KT파워텔(대표 권행민 www.ktp.co.kr)은 24일 오전 11시 전국주선물류(대표 장원석)와 화물 정보망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
주파수 공용통신(TRS)을 이용한 전국 단위 화물정보 통신망을 구축하려는 것. 두 회사는 전국 통신망 화물관제 프로그램, TRS를 활용한 화물주선사업체 연합 화물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화물정보망 인증제에도 두 회사가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김용호 KT파워텔 상무(마케팅부문장)는 “TRS를 이용한 전국 화물정보망 구축은 물류산업 영역에서 TRS의 활용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