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서비스 직원 “셋은 낳아야죠”

한국인포서비스 직원들이 이병우 사장과 간담회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 앞줄 가운데가 이병우 대표.
한국인포서비스 직원들이 이병우 사장과 간담회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 앞줄 가운데가 이병우 대표.

‘114’ 전화번호 안내 업체 한국인포서비스(대표 이병우www.114.co.kr)는 25일 세 자녀 이상을 둔 직원 60명과 대표이사의 간담회로 회사 설립 8주년(27일) 기념행사를 갈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병우 대표는 이날 세 자녀 가정의 회사 생활 애로를 들었다. 그는 “회사는 직원이 일상 생활을 행복하게 꾸려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