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한국스마트카드가 인천공항·김포공항 입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오는 2010년 6월말까지 티머니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 관광택시 ‘인터내셔널 택시’ 서비스도 안내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위치한 쇼(SHOW) 글로벌 로밍센터에서 임대폰을 이용하는 외국인에게 3000원이 충전된 휴대폰 고리형 티머니카드를 무료로 제공된다. 또 로밍센터를 방문한 외국인은 ‘인터내셔널 택시’ 안내 영어 및 일어 리플렛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