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가 ‘머리가 좋아지는 게임’임을 입증하기 위해 미녀 레이싱모델 이지우와 류지혜가 나섰다. 오는 5일부터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바투여신전’(매주 일 저녁 10시)에서 두 사람은 바투 해설위원이자 바둑 프로기사 김성룡 9단에게 바투 특훈을 받는다.
바투 특훈이 끝나면 8월 초로 예정된 ‘월드바투리그 시즌1’ 본선 개막전에서 이지우와 류지혜가 바투 맞대결을 펼치고 경기의 승자는 김성룡 해설위원의 지도 아래 ‘월드바투리그 시즌2’의 예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바투는 바둑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두뇌 전략게임이다. 현재 연간 총 상금 12억원 규모의 세계 최대 게임대회인 월드바투리그(WBL)가 열리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