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그램 녹화를 앞두고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음악이 나오기 전 멤버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거나 안무를 맞춰 보고 있는데 다른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윤아가 갑자기 맨 앞에 서 있는 티파니의 치마를 들추어 본다. 순간 윤아는 토끼눈처럼 두 눈이 동그래졌고 옆에 있던 멤버 수영도 이를 지켜보며 다소 놀란 표정이다. 가장 놀란 멤버는 바로 티파니. 뒤로 돌아 윤아와 수영에게 무언가 말을 하고 수영은 티파니에게 돌아보라며 뒷모습을 점검해준다. 그러나 이 장면을 촬영한 팬들은 윤아가 티파니의 미니스커트를 의도적으로 들추어 본 것이라며 왕따설을 제기했다. 일본의 자랑거리 가운데 하나인 로봇이 발을 헛디뎌 뒤로 넘어지면서 많은 사람 앞에서 망신을 당하는 장면이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원더걸스가 미국 무대에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피켜스케이팅 열풍을 몰고 온 국민 여동생 김연아의 모습과 흡사한 외국 여성이 기타를 치며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를 부른다.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그를 애도하는 추모 영상이 쏟아졌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