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쇼’ 고객 30명에게 1년간 ‘쏘울’ 준다

KT 행사 도우미들이 쏘울 제공행사를 알리고 있다.
KT 행사 도우미들이 쏘울 제공행사를 알리고 있다.

통신사업자 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3세대 이동전화 ‘쇼(SHOW)’ 고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30명을 뽑아 1년간 기아자동차 ‘쏘울(SOUL)’을 무료로 쓸 수 있는 행사를 벌인다.

유류비를 뺀 차량비용 일체를 KT가 부담한다. 사진 경연행사를 활용하면 유류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소비자가 직접 그리는 ‘내가 디자인한 핸드폰 케이스’ 행사도 연다. ‘연아의 햅틱(SPH-W7700)’ ‘햅틱 아몰레드(SPH-W8500)’ ‘아레나(LG-KU9000)’ ‘러브액츄얼리(IM-U460K)’ 등 최신 휴대폰 4종별로 100명씩 모두 400명을 뽑아 휴대폰 케이스를 줄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