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김진규)은 JCR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하는 액션 RPG ‘카르카스 온라인’의 오픈 일정을 오는 9월 9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카르카스 온라인’은 중세풍의 3D 횡스크롤 게임이다. 2차례의 클로즈드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 데 이어 8월 말에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8월부터는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김광현 게임사업부 본부장은 “카르카스 온라인의 거칠고 강한 액션을 유저들이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며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9월 9일 카르카스 온라인을 통해 액션 RPG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