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MD 테스트센터’ 개설

SKT MD테스트센터.
SKT MD테스트센터.

통신사업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8일 서울대에 ‘MD(Mobile Device) 테스트센터’를 열었다.

콘텐츠 업체와 개발자에게 편하고 빠른 무선 인터넷 콘텐츠 개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 무선 인터넷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단말기 1000대, 시험용 방 18개, 서버, 검증 자동화 체계를 제공한다.

전문 기술인력 17명이 기술개발 애로를 상담해줄 예정이다. 전화((02)6100-7799)나 인터넷 홈페이지(nbc.nate.com)에서 시험 방을 사전 예약한 뒤 쓸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