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MD테스트센터.](https://img.etnews.com/photonews/0907/090708091515_2008619521_b.jpg)
통신사업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8일 서울대에 ‘MD(Mobile Device) 테스트센터’를 열었다.
콘텐츠 업체와 개발자에게 편하고 빠른 무선 인터넷 콘텐츠 개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 무선 인터넷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단말기 1000대, 시험용 방 18개, 서버, 검증 자동화 체계를 제공한다.
전문 기술인력 17명이 기술개발 애로를 상담해줄 예정이다. 전화((02)6100-7799)나 인터넷 홈페이지(nbc.nate.com)에서 시험 방을 사전 예약한 뒤 쓸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