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 텔리오에 인터넷전화기 공급

IP 3870.
IP 3870.

통신장비업체 LG-노텔(대표 이재령)이 노르웨이 인터넷전화(VoIP) 사업자 텔리오(Telio)에 인터넷전화기 ‘IP 3870’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LG-노텔이 KT에 공급하는 ‘샌드위치 폰’과 같은 상품이다. 4.3인치 컬러 화면, 내장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갖췄다. 영상전화,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 일기예보, 인터넷뱅킹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