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서치센터(대표 김덕영)는 14일 온라인 마케팅 전문업체인 브릿지래보러토리(대표 신병철)와 온라인 소비자 반응을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레이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레이다 솔루션은 코리아리서치의 조사 전문성이 반영돼 사회 여론 및 기업 마케팅 조사에 확대,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오는 9월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김덕영 사장은 “레이다 솔루션을 이용하는 기업들은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는 마케팅 효과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소비자 반응을 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