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동차 시장 "우린 불황 몰라요"

　올들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선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에만 자동차 가격이 0.37% 올랐다고 국가개발개혁위원회가 발표했다. 한 모델이 창춘 국제자동차쇼 외국차 브랜드 로드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춘(중국)=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