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노텔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 인수

정보기술업체 어바이어가 노텔의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를 4억75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노텔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의 음성·데이터 사업과 정부 대상 시스템 사업을 인수하기로 양사가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두 회사 간 합의는 미국 파산법원과 온타리오 대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최종적으로 성사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