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오는 27일부터 2일간 신작 온라인 게임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넥슨이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강아지를 소재로 한 개썰매 RPG(롤플레잉게임)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집중 검검할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와 그린란드 독과 알래스칸 허스키 등 새로운 썰매견종도 공개한다. 넥슨 회원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