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27일과 28일 이틀간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게임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넥슨 아이디를 소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모든 교류를 개썰매를 통해 영위하는 가상의 극지방을 무대로 썰매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온라인 게임이다. 여름 시즌에 오픈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