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미인, 클린콘텐츠 홍보대사로 뛴다

클린콘텐츠 홍보대사로 위촉된 2009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조은주양과 꼬마 개구리 캐릭터 개비.
클린콘텐츠 홍보대사로 위촉된 2009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조은주양과 꼬마 개구리 캐릭터 개비.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대표로 선발된 조은주양이 클린콘텐츠 국민운동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의장 서영훈)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조은주양과 꼬마 개구리 캐릭터 ‘개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 재학중인 조은주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지난 24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조양은 클린콘텐츠 홍보대사로서 클린콘텐츠를 제작하고 콘텐츠를 적법하게 사용하자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의 취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