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 KT파워텔(대표 권행민 www.ktp.co.kr)은 부산 해수욕장 다섯 곳을 관리하는 해양경찰청·부산소방본부 등에 주파수공용통신(TRS) ‘파워텔 서비스’ 단말기 100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에 부산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국민의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재해재난 연락에 쓰려는 것. 다음달 31일까지 해수욕장 안전관리 근무자, 구조정, 상황실을 잇는 통신망으로 활용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