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신개념 모바일게임 ‘문질러’를 일반폰 및 터치폰 버전으로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이 이번에 출시한 ‘문질러’는 일반폰의 키패드를 입체적으로 문지르는 묘미와 터치폰의 화면을 부드럽게 문지르는 두가지 손맛을 제공한다. 이같은 독특한 조작 방식은 국내 특허로 정식 등록됐다.
‘문질러’는 8개의 미니 게임으로 구성된 미니 게임 합본으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사운드 및 ‘CPU와의 VS 대전 방식’, ‘짬뽕 모드’ 등 신선한 기능들을 대거 탑재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