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데이터존 프리’ 50만 돌파](https://img.etnews.com/photonews/0907/090730053959_867637625_b.jpg)
SK텔레콤이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출시한 정보이용료-데이터통화료 통합형 요금제 ‘데이터존 프리’가 출시 이후 4주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 ‘데이터존 프리’는 월 1만3500원의 데이터요금제로 ‘프리존’ 내 4000여가지 네이트(NATE) 인기 콘텐츠와 10만원 상당의 데이터통화를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고객 의견과 개선 과제를 바탕으로 8월 중 대대적인 ‘프리존’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