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31일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와 이 회사가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 H(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H’는 사실적이고 치열한 전투를 경험 할 수 있는 액션을 강조한 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이다. 2010년 하반기에 개발을 완료,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엽 대표는 “‘프로젝트 H’는 탄탄한 개발력이 뒷받침된 작품으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MMORPG 라인업이 대폭 강화되는 만큼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