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업체 인터랙티비(대표 문성운 www.interactivy.com)는 6일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함께 ‘하트하트 후원 위젯’ 서비스를 선보였다.
소비자가 옥션·G마켓·11번가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사면, 각 사업자가 판매액의 일부를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해준다.
김진환 인터랙티비 이사는 “50~60대에 몰린 기부 문화를 인터넷 활동을 즐기는 20~30대로 넓힐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