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테라’ 22일 첫 테스트

NHN, ‘테라’ 22일 첫 테스트

NHN(대표 김상헌)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신작 MMORPG ‘테라’의 1차 클로즈드베타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총 200명의 테스터를 선발해 집중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테스터에 응모하려면 16일까지 ‘테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테스트의 주안점은 ‘최적의 전투 느낌’을 찾는 것. 6개 종족의 개별 클래스별로 기본 공격 조작, 파티전투 등 전투 중심의 콘텐츠들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NHN은 이와함께 게임 내 설문과 웹 설문, 토론게시판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테스터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홈페이지에서 개발진이 직접 테스터들의 각종 문의와 건의에 대한 피드백을 전하는 등 다양한 의견 교환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