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리니지2’ 최강의 유저를 가리는 ‘G마켓배 2009 리니지2 배틀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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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오는 31일까지 참가신천을 받고, 서버별 예선 토너먼트와 양대 리그 예선을 실시한 후 8강전과 4강전을 치르는 형태로 진행된다. 최종 결승전은 12월 19일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방식은 9대9 팀경기 및 9대9 로얄럼블, 9대9 지하콜로세움 경기등 3가지다. 참가자들에게는 총 900만원의 상금과 게임아이템 및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