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배틀스타 온라인’ 첫 테스트 돌입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액션대전게임 ‘배틀스타 온라인’의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틀스타 온라인’은 FPS와 RTS 유저가 한 맵에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신개념의 액션대전 게임이다. 기존 FPS 또는 RTS 게임과는 다른 독창성과 두 게임의 묘미를 한번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배틀 얼라이언스라고 불리는 종족 통합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스템 안정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과 느낌 등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과 선호도 파악이 주 목적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