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오즈 & 조이’ 고객, 3만명 돌파

LGT 상품 소개 도우미들이 오즈앤조이를 홍보하고 있다.
LGT 상품 소개 도우미들이 오즈앤조이를 홍보하고 있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의 이동전화로 접속하는 무선 인터넷 상품 ‘오즈(OZ) & 조이(Joy)’ 가입자가 18일 3만명을 넘어섰다.

‘오즈 & 조이’는 이동전화 데이터 통화, 영화, 도서, 편의점 구매권 등을 묶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월 1만원에 무선 인터넷 ‘오즈’ 이용권한과 함께 영화예매권 2장이나 1만원 상당 도서구매권을 준다. 1만원 상당 편의점 구매권을 선택할 수도 있다.

‘오즈 & 조이’ 가입자의 70%가 20∼30대였다. 편의점 구매권을 선택한 가입자가 49%로 가장 많았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