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을지로 본사에 소재한 최첨단 ICT체험관 티움(T.um)에 100개국 이상에서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티움은 지금까지 미국·영국·프랑스 등 19개 OECD 회원국과 한국과 교류가 많은 중국·태국·베트남·감비아·말리·타지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정부·기업 및 학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티움에서는 △IPTV·영상통화·홈오피스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서비스 체험 △1인 방송의 실시간 전송 및 시청 △미래형 첨단 자동차 시승 △자신의 신체를 복제한 아바타에 의상 코디 체험 등 다양한 미래형 IC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는 티움에 방문하려면 체험관 홈페이지(tum.sktelecom.com)에 접속해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