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영상회의 전문기업 엠블라이즈브이콘코리아(대표 남궁 욱)가 브이포인트10(vPoint10)과 웹버전인 웹포인트(webpoint)를 출시했다.
브이포인트10 제품은 H.323 v5와 SIP프로토콜을 지원하며 방화벽 투과를 위한 H.460 지원과 고화질(HD) 개선, 웹클라이언트 변환, SIP소프트폰 기능이 있다.
웹포인트는 엠블라이즈브이콘의 VCB MCU 또는 넷포인트 서버에 탑재되는 영상회의용 클라이언트로 사용자는 웹으로 접속해 설치, 사용할 수 있다.
남궁욱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유일한 독립 형태의 HD 영상회의 소프트웨어인 브이포인트가 10버전과 웹포인트로 업그레이드 됐다”며 “하드웨어 영상회의에서 구현됐던 고급기술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