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핫UCC] 범인 검거 결정적 단서, 최진실 묘 CCTV

 탤런트 고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의 결정적 단서였던 유골함 주변 CCTV 영상이 이번 주 클릭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범인은 대리석을 망치로 3, 4번 때려 부순 후 아무렇지 않게 그 안의 유골함을 꺼낸다. 준비한 수건으로 지문까지 지운 후 도주한다. 2차 영상에서는 납골당을 나오는 범인의 얼굴까지 상세히 공개됐다. 이는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가 되어 공개 후 하루 만에 범인이 검거됐다.

 많은 여대생이 오가는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무반주로 망가지는 막춤을 선보인 두 남학생이 재미있다. 여름의 뒷자락과 함께 성큼성큼 다가오는 가을, 고즈넉한 농촌의 모습을 담아낸 영상이 기대감을 준다. 자취의 달인에 이은 취업의 달인이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적성 찾기부터 실전 면접까지 알려준다.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한 번에 바꿔줄 ‘에이즈 송’이 경쾌하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