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유무선 연동 서비스에 대한 국내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세중게임즈가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연동해 게임 데이터를 유무선으로 실시간 적용하는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와 ‘무선게임의 데이터를 온라인 게임상에 적용하는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 2건이다.
김태우 대표는 “앞으로는 플랫폼에 국한된 게임 콘텐츠가 아닌 모바일게임과 온라인 게임이 하나로 움직이는 시장이 일반화될 것이며, 이는 게임 콘텐츠 위주의 능동적인 게임 시대가 열리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