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천공항 `티움` 방문자 50만 돌파

SKT, 인천공항 `티움` 방문자 50만 돌파

 SK텔레콤은 인천공항 내 운영 중인 ICT체험관 ‘티움 에어포트(T.um airport)’의 누적 방문자수가 개관 1년 1개월만에 5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30만여명으로 60% 이상을 차지해 ‘ICT강국 코리아’의 이미지를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티움 에어포트에서는 인터넷·휴대폰 충전·음성 및 영상통화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로밍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제1 탑승동 12번과 14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해 있고 출국심사를 마친 공항 이용객이면 누구나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