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인터파크INT와 ‘에어라이더’ 제휴 마케팅

넥슨과 인터파크INT가 16일 제휴 조인식을 갖고, 에어라이더와 인터파크도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을 진행키로 했다. 이강윤 인터파크도서 기획마케팅 실장(왼쪽)과 김이영 넥슨 사업실장이 조인식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넥슨과 인터파크INT가 16일 제휴 조인식을 갖고, 에어라이더와 인터파크도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을 진행키로 했다. 이강윤 인터파크도서 기획마케팅 실장(왼쪽)과 김이영 넥슨 사업실장이 조인식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16일 역삼동 사옥에서 인터파크INT(대표 최대봉)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상호 회원에게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에어라이더’ 이용자에게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50만장을 지급하고, 인터파크도서 구매자에게는 ‘에어라이더’의 게임 아이템인 에어모빌 40만개를 지급키로 했다. 또 ‘에어라이더’ 게임 내 광고(In-Game AD) 등 포괄적 협력도 약속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