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지난 7월 2일 출시한 ‘데이터존 프리 요금제’ 가입자가 82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존 프리요금제’는 월 1만3500원에 최대 4000여개 무선 인터넷 콘텐츠와 10만원 상당 데이터 통화를 쓸 수 있는 상품이다. SK텔레콤은 이른 시일 안에 △한국프로야구 실시간 문자중계 △기프티콘 서비스 △모바일 오픈마켓 ‘T스토어’ 등을 ‘데이터존 프리요금제’ 제공 콘텐츠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