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 휴가의 추억을 되살려준 ‘세부월드’](https://img.etnews.com/photonews/0909/200909220209_22045159_415739848_l.jpg)
가수 이효리가 등장한 수상놀이공원 CF를 패러디해 휴양지 세부의 매력을 코믹하게 그려낸 영상(www.pandora.tv/my.hoyadrum/36113984)이 재미있다. 이효리 분장을 한 남자는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튜브 위에서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그때 갑자기 문어 몬스터가 등장한다. 남자는 몬스터를 피해 바다로, 수상스키로, 물 미끄럼틀로 이리저리 도망간다. 남자는 달리면서 세부 구석구석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소개해준다. 남자가 잠수하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무서운 속도로 내려가는 물 미끄럼틀과 제트수상기는 세부의 매력을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어설픈 CG 효과와 연기는 영상의 백미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