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콘텐츠 미래포럼’ 24일 발족

‘방송통신 콘텐츠 미래포럼(의장 이동기)’이 24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차 회의를 열어 발족했다.

방송통신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포럼이다. 방송통신위원회70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주관한다.

이경자 방통위 상임위원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와 생각이 나와 미래 모습을 그려나가는 한편, 위원들 각자의 분야나 기관·업계의 입장보다 방송통신 콘텐츠 산업의 전체적인 시각을 고려한 토론”을 당부했다.

이 위원은 또 “방통위는 포럼에서 제시되는 의견이 향후 방송통신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