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YNK코리아는 2일 미국 현지법인 YNK인터랙티브를 통해 1인칭슈팅(FPS)게임 ’스팅’의 현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서비스 명칭은 ’K.O.S(Kill On Sight)’로 결정됐으며, YNK인터랙티브의 게임포털 ’돈블링크(www.dontblynk.com)’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번이 일본과 대만에 이어 3번째 해외 서비스인 스팅은 미국 이용자를 위한 캐릭터와 게임 모드 등 콘텐츠를 다수 추가했다.
YNK코리아는 스팅이 지난 8월 말부터 실시한 현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어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