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엄지족을 가리는 ‘LG 모바일 월드컵’ 국내대회가 5일 시작된 가운데 삼성동 코엑스몰을 찾은 엄지족들이 키오스크를 통해 예선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용 홈페이지(www.lgmobileworldcup.com)와 코엑스몰에 설치된 키오스크, 서울 지역을 순회하는 전용차량에서 4주간 진행된다. 결선대회는 오는 12월 우승 상금 10만달러를 걸고 뉴욕에서 열리는 ‘LG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LG Mobile World Championship)’을 통해 치러진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