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애플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포토샵을 내놨다.
어도비시스템은 아이폰 사용자가 휴대폰과 포토샵의 온라인 라이브러리(www.photoshop.com) 모두에서 사진편집이 가능한 새로운 포토샵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진 사이즈 편집, 이미지 전환, 색 보정, 필터 등을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사진 편집, 원본 파일 복구 및 업로드 등 모든 과정에 원클릭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2GB까지는 포토샵 라이브러리 사용이 무료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