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개발자들이 3시간 만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배울 수 있는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데브멘토는 오는 30일∼31일 이틀에 걸쳐 서초동 휴네스홀에서 ‘안드로이드 개발, 3시간 만에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있는 초중급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박성서 안드로이드펍 운영자와 허광남 OK JSP운영자가 각 3시간 동안 자신만의 비법으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박성서 운영자는 1회 구글 안드로이드 경진대회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입상을 했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 허광남 OK JSP운영자는 이클립스를 이용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수강신청은 데브멘토(www.devmento.c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529-0091.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