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19일 오전 경기도 안성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행복클리닉’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행복클리닉은 △고난도 장애 △중복 발생 장애 △적기에 개통이 힘든 난 개통 △VIP 케어 등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개통·장애 상황 발생시 원활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숙련된 행복기사가 즉시 출동하는 특화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행복클리닉’ 2기를 통해 전국 29개 센터 내 119명의 기사를 현장에 추가 배치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행복기사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