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시청자 참여 미디어 네트워크인 커런트 미디어와 공동으로 친환경폰 ‘블루어스’ 마케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자가 직접 블루어스 TV광고를 제작하는 ‘VCAM (Viewer Created Advertising Message)’ 캠페인으로 양방향 소통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전시된 삼성전자 태양광 충전 휴대폰을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