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는 3.4분기 순이익이 3억4천970만달러(주당 27센트)를 기록해 작년 동기의 4억9천220만달러(주당 38센트)보다 29%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38센트로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7센트를 간신히 넘었다.
매출액은 22억4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5% 가량 증가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1억4천만달러를 초과했다.
이베이는 4분기의 경우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38~40센트로, 매출액 전망치는 22억~23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베이의 4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팩트셋리서치가 예상한 주당 40센트에 못미치는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