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com, 이하 F5)가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에 자사의 ‘BIG-IP GTM’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에 구축된 F5의 BIG-IP 글로벌 트래픽 매니저(Global Traffic Manager, 이하 GTM)는 글로벌하게 분산된 데이터센터 간 트래픽 로드밸런싱은 물론, DNS 쿼리에 대해 응답할 수 있는 더욱 인텔리전트한 방법을 제공하는 GSLB 솔루션이다.
또한 BIG-IP GTM은 네트워크 트래픽 흐름을 효율적으로 통제해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관리적인 측면에서 용이한 UI를 통한 설정으로 운영과 관리를 보다 손쉽게 구현했다. 이 외에도 설정과 관리에 있어 운영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다음과 같이 대표적인 포털 업체의 F5 솔루션 구축으로 향후 포털 시장에서의 F5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