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삼국지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시뮬웹게임 ‘종횡천하’를 공식 홈페이지(www.jongchun.com)를 통해 정식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종횡천하는 다운로드와 설치가 필요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디서든 게임이 가능한 웹게임이다. 종횡천하는 이용자의 의사 결정에 의해 결과가 좌우되는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자원의 충전, 병영 및 도시건설, 외교 및 전투를 통해 위·촉·오 삼국통일을 성취해나가는 과정이 배경이다. 플래시 기반의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삼국의 세력전쟁, 다양한 전투의 재미 등이 장점이다.
액토즈소프트는 게임 정식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고 보는 종횡천하’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종횡천하에 접속해 캐릭터만 만들면 참여할 수 있다. 매주 한명씩 총 4명을 추첨해 24인치 LCD모니터를 증정한다. 또 게임 내 자원을 지원하는 ‘발전기금지원’ 이벤트와 ‘성지발전기금 일일지원’ 이벤트, 종족 모집을 돕는 ‘종족발전 기금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