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쇼 와이브로 쓰면 ‘삼성 넷북’이 공짜

KT, 쇼 와이브로 쓰면 ‘삼성 넷북’이 공짜

 KT는 ‘쇼(SHOW) 와이브로(WIBRO) 프리 넷북 프로모션’의 대상 기종에 삼성전자의 신형 넷북을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기종은 삼성 ‘N130’이다. 쇼 와이브로의 ‘무제한50’ 요금제(월 2만7000원/50G, VAT별도)에 가입하면 최대 36개월 동안 46만2000원의 단말 할부금을 지원받아 공짜로 넷북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단말 구입 및 서비스 가입은 쇼 와이브로 홈페이지(www.show.co.kr), 테크노마트 등 집단상가의 와이브로 전문 판매점, 쇼 와이브로 공식 대리점 등에서 가능하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