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시프트를 느끼는 것은 해운대의 쓰나미 같다.”-정보기술(IT) 분야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뀌고 있지만, 눈앞에 변화의 모습이 펼쳐지기 전까지는 변화를 믿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이규천 한국케이블텔레콤 대표
“한국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는 새로운 제품 기획에 많은 도움이 된다.”-한국 PC 시장이 성숙기라고 하지만 여전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3위며, 한국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면서. 온정호 한국HP 퍼스널시스템그룹 전무
“IDC 같은 IT 시설에도 보험 장치가 필요합니다.”-지진피해방지(면진)시스템·낙뢰방지시스템 등이 평시에는 큰 필요가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보험 역할을 한다며. 강용수 돔테크널리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