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골프스타’ 2차 비공개 테스트](https://img.etnews.com/photonews/0911/091105014310_751032413_b.jpg)
컴투스의 첫 온라인게임 ‘골프스타’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프스타는 연내 공개 서비스를 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마지막 점검을 목표로 사전 신청을 받은 이용자 2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골프스타는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업데이트 한 신규 코스 ‘샌드오션’ 및 신규 캐릭터 ‘버트’, 대회모드 인원 수 확대 등 새로운 콘텐츠를 이번 테스트에서 선보인다. 특히 캐릭터의 지면 굴곡 인식, 다양한 카메라 시점 조작, 자동 퍼팅 옵션 추가, 마우스 사용 이용자를 위한 편의성 부여 등 유저들의 요구 사항을 폭넓게 반영했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중 활동이 우수한 회원을 선발하여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며, 향후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에도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티칭프로’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