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과 조여정도 만원의 마법에 걸렸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창의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시 중인 ‘만원의 마법 시즌2’에 탤런트 조여정과 박재정이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행사는 만원으로 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창의적으로 생각해보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만원을 직접 사용해 감동적인 사연을 만들거나 만원을 부풀려 더 큰 금액을 좋은 일에 사용하게 된다.
조여정은 만원으로 행복을 주는 포춘쿠키를 직접 만들어 지인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말했다. 박재정씨는 예쁜 고양이 클립을 만원어치 구입했다. 이를 자신과 가까운 매니저, 촬영 스태프들, 유이 등 동료 연예인과 물품으로 교환한 뒤 기부하겠다는 생각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