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 www.netgear.co.kr)가 소규모 사무실에서 네트워크 전문가 도움 없이 사내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필수 관리 기능을 지닌 신개념 24포트 ‘프로세이프 플러스 스위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4개의 10/100Mbps 패스트 이더넷 포트를 내장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능, 케이블 테스팅 기능, 트래픽 우선순위 지정 및 버추얼랜(VLAN) 지원, 보안 및 리소스 할당, 포트 미러링 등 중소규모 기업에 적합한 다양한 관리 기능을 갖췄다. 또 자동 전원 차단 기능과 같은 그린 이더넷 기능도 지원한다.
모든 설정 메뉴를 웹방식으로 디자인했으며 플러그앤플레이 방식, 메탈 케이스 디자인, 케이블 길이 자동 탐지 및 평생 품질 보증, 저렴한 가격 등 중소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