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1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작 온라인게임 ‘에이지 오브 코난’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엽 사장(가운데)과 조계현 부사장(왼쪽 두 번째), 박병호 에이지오브코난 사업팀장 등이 나와 에이지 오브 코난의 방대한 세계관과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6일 열리는 지스타 2009에서 이 게임을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12월 중 비공개 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 1분기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