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블루’ 정식 서비스](https://img.etnews.com/photonews/0911/091110030817_496033650_b.jpg)
웹젠(대표 김창근)은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뮤 온라인’의 부분 유료화 버전인 ‘뮤 블루’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 개시와 함께 뮤 블루 내의 상점 서비스를 통해 유료 아이템 판매를 시작한다.
뮤 블루는 정액 결제 방식인 뮤 온라인의 부분 유료화 버전으로 지난달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며 회원 모집을 시작, 서비스 개시 4일 만에 신규 서버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 주말 서버를 다시 추가해 회원 가입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공개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뮤 블루에는 하루 평균 약 2만5000명 이상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뮤 블루는 정식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약 보름 간 오픈 기념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뮤 블루를 친구에게 추천한 고객과 추천받은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넷북, 복합 가습기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캐시 아이템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 GO, 음식물 처리기, 게임캐시 등을 선물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