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이제 앞으로 달려갈 일만 남았다"

 “이제 앞으로 달려갈 일만 남았다.”-미국 법원의 파산보호 절차를 거쳐 8억5000만달러에 이르는 부채를 6200만달러 수준으로 줄여 앞으로는 금융 부담 없이 본사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황태영 매그나칩 부사장.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에 대한 수출 품목 다변화가 필요하다.”-우리나라의 대 아세안 수출이 중국과 일본보다 더 부진을 겪고 있다며. 박번순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산업적 활용 가치가 큰 씨앗기술을 보호해야 한다.”-내년부터 약 30억원의 예산을 투입, 대학·출연연의 특허 등 지식재산권(IP) 관리를 골자로 하는 ‘기초연구성과 활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며. 변창률 교과부 정책조정기획관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